| 1. 옥포해전 2. 합포해전 3. 적진포해전 4. 사천포해전 5. 당포해전 |
6. 당항포해전1 7. 율포해전 8. 한산도대첩 9. 안골포해전 10. 장림포해전 |
11. 부산포해전 12. 당항포해전2 13. 명량해전 14. 노량해전 |
| 조선함대 | 일본함대 | |
|---|---|---|
| 사령관 | 이순신, 이억기, 원균 | 와키사카 야쓰하루 |
| 전력 | 59척의 판옥선과 50척의 작은 배들 | 73 척 |
| 사상지 및 피해 | 없음 | 59 척 파괴 |
대 여섯척으로 구성된 분대는 견내량으로 향했고, 나머지 함대는 한산도 앞바다에서 기다렸다. 분대는 일본 함대를 공격하다가 퇴각하는 것처럼 하여 일본 함대를 유인해 내었다. 이순신 장군은 이 전투에서 장군의 가장 유명한 전법중 하나인 ‘학익진’을 펼치도록 명령하였다. 조선 함대는 학익진을 취한 후 즉시 포문을 열어 공격했으며, 첫 공격으로 인해 2~3척의 일본 전선이 순식간에 침몰되었다. 조선 함대는 여세를 몰아, 일본 함대의 대장선에 공격을 집중하면서 일본 함대를 둘러싸고 공격을 펼쳤다. 전투가 수세에 몰리자, 일본 장수 와키사카 야스하루는 14척의 배를 몰고 퇴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