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옥포해전
2. 합포해전
3. 적진포해전
4. 사천포해전
5. 당포해전
6. 당항포해전1
7. 율포해전
8. 한산도대첩
9. 안골포해전
10. 장림포해전
11. 부산포해전
12. 당항포해전2
13. 명량해전
14. 노량해전

6. 1차 당항포 해전 (1592. 6. 5)
  조선함대 일본함대
사령관 이순신, 이억기, 원균 가토기요마사
전력 51척의 판옥선과 50척의 작은 배들 26 척
사상자 및 피해 없음 26 척 파괴

전라좌수영이 6월 4일에 이순신 장군의 함대와 만나 연합함대를 구성하게 되었다. 이로써 조선 함대의 전력은 두 배로 전격 확장되었다. 한 시민이 고성지방의 당항포에 일본 함대가 정박하고 있다고 신고를 하였다. 이순신 장군은 장군들과 협의를 하여서 일본 함대를 당항포에서 유인해 내기로 하였다. 조선 함대는 두 개의 분대를 구성하여 첫 번째 분대가 먼저 당항포로 향하였다. 두 번째 분대는 첫 번째 분대가 항구로 들어오라는 신호를 보내올 때 까지 대기 하였다가 공격에 나섰다. 이 해전에서도 거북선은 먼저 돌진하여서 대장선인 아다케선을 먼저 침몰시켰고 모든 일본 함선을 침몰시켰다.